가수 겸 작곡가 유현상이 ‘사람이 좋다’에서 인기가 많은 아내 최윤희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유현상과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최윤희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최윤희 부부는 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시장 상인들은 유현상의 아내 최윤희를 두고 “결혼할 때 최윤희가 아까웠다”고 말했다.

이에 유현상은 “결혼하고 ‘여자야’ 앨범이 나왔을 때 방송사 사람이 내 앞에서 CD를 부러뜨려서 쓰레기통에 넣었다. 집사람 팬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현상의 아내 최윤희는 80년대 스포츠스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젠=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설리, 최자와 침대사진 공개 ‘SNS 해킹?’

▶나비, 장동민 엉덩이 봤다? “직접 좌약 넣어준다” 경악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