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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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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런닝맨’ 송지효가 배우 박보검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띠동갑 유권자를 만나 소원을 들어주고 도장을 받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송지효는 박보검의 팬이라며 띠동갑 연예인으로 박보검을 지목했다. 이어 그는 류준열을 통해 연락처를 얻어 우연히 근처에 있던 박보검과 만나게 됐다.

박보검은 송지효 뒤에서 깜짝 등장했고, 송지효는 “와! 박보검이다”라고 소리쳤다. 송지효는 박보검에게 커피를 건네며 “내가 소원 하나를 들어주고 도장을 받아야 된다. 혹시 소원 생각해본 거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선배님과 셀카 찍고 사인 하나만 해 달라”고 소원을 말했고 송지효는 “그럼 나야 좋지”라며 셀카를 찍었다.

송지효는 박보검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내가 소원 성취했다”며 사인을 들고 좋아했다. 송지효 역시 박보검을 위한 사인을 했고 싸인 밑에 ‘보검 보검 너무 멋진 보검. 다음에 또 봐요.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써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검이 ”이제 또 누구를 만나실 거냐“고 묻자 송지효는 ”저는 보검 씨만 보면 된다. 처음부터 오로지 보검 씨만 얘기했다“며 박보검을 향한 팬심을 과시했다.

송지효가 “스케줄 중간에 이렇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다”라고 하자 박보검은 “오늘 꼭 1등하면 좋겠다”라고 송지효를 응원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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