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4월 1일 만우절 터진 카이 크리스탈 열애설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994년생 동갑인 카이와 크리스탈은 2007년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동기다. 평소 무대에서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던 그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음악적 성향, 패션, 취미가 비슷하다고 알려졌다.
또 팬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크리스탈이 키우는 고양이를 카이가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고 전해졌다. 이로써 동갑내기 연습생 동기인 두 사람은 외모, 취미 외에 동물애호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그들의 관계가 더욱 발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이 크리스탈 열애설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톱 미모’ 걸그룹 멤버, 성인영화 데뷔 ‘충격’
▶‘모델 동생 질투’ 흉기로 140회 찔러 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