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예원

‘SNL 코리아7’에 가수 예원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개그맨 유재석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예원은 2014년 MBC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정말 행복하다.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솔직하게 좀 이야기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예원은 계속해서 기계적인 답변을 늘어놨고, 유재석은 “거짓말 좀 하지마. 대답에 진심이 하나도 안 담겨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원과 배우 이태임은 지난해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일어난 반말 및 욕설로 다툰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예원은 1년 만에 ‘SNL7’으로 복귀했다. ‘SNL 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NL 코리아’ 예원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송중기, 드라마 1회당 출연료는 얼마?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의 충격 인증샷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