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열애 인정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4)과 열애 중이다.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 측은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더팩트는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일 서울 연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영돈의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4개월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