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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42)이 본인이 대표로 있는 A기획사 소속 연예인을 폭행하고 월급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당했다. 김창렬 측은 해당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1일 한 매체는 “A기획사 소속 연예인 B씨가 지난 2012년 11월 서울 강남구의 한 고깃집에서 김창렬로부터 뺨을 맞았으며, 3개월치 월급 또한 뺏겼다는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접수했다”고 김창렬 피소 소식을 보도했다.

김창렬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스타뉴스를 통해 “우리도 원더보이즈 멤버에 의한 피소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며 “김창렬은 그 후배를 폭행한 적도, 월급을 가로챈 적도 없다”라고 전했다.

김창렬 측 관계자는 “곧 우리의 입장을 담은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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