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명의 무장괴한이 현지의 ‘가족계획연맹(플랜드 페어런트후드)’ 병원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경찰 당국은 콜로라도 총격사건으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콜로라도 총격사건 3명의 사망자는 1명의 경찰관과 2명의 민간인으로 이들은 이 병원과 10분 거리에 있는 콜로라도대에서 용의자의 공격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첫 총성이 들린 이후 콜로라도 총격사건 용의자는 병원과 인근 지역을 옮겨다니며 경찰과 교전·대치했고 약 5시간 만에 생포됐다.
당국은 콜로라도 총격사건의 범행 동기나 주체에 대해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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