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결혼, 32kg 감량 하더니 결혼까지.. ‘비너스 몸매’ 예비신랑은 7살 연상 사업가

‘이희경 결혼’

개그우먼 이희경(31)이 내년 결혼하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희경의 소속사 아라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희경이 7살 연상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희경이 내년 4월 결혼 날짜를 잡았다.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다”고 전했다.

KBS 공채 2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희경은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을 통해 32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 MBN ‘헤이데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희경 결혼 축하한다”, “이희경 결혼, 나도 다이어트 성공하면 결혼도 할 수 있을까”, “이희경 결혼, 요요 안 오고 몸매관리 잘 하고 있구나”, “이희경 결혼, 예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 입겠네”라며 축하를 전했다.

사진=빅피쉬 앤 아라엔터테인먼트(이희경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