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관계자는 “멤버들이 재결합에 대해 종종 이야기를 나누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콘서트 개최에 대한 것도 역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HOT는 지난 9월에도 재결합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들이 꾸준한 만남을 통해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진척된 것은 없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한편 1996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 데뷔한 HOT는 기획형 아이돌 1세대로 ‘전사의 후예’ ‘행복’ ‘캔디’ ‘빛’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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