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김윤지·27)가 은퇴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NS윤지가 “더 이상 가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은퇴 의사를 내비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NS윤지가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건강 문제 등으로 활동 중단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NS윤지는 이석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NS윤지의 소속사 JTM엔테테인먼트는 언론에 “NS윤지와 JTM 측과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라며 은퇴설을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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