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음대 교수인 첼리스트 지진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1일 오후 1시 40분경 경기 남양주시조안면에 있는 운길산 수종사 인근 에서 지진경 교수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발견 장소, 상흔 등을 바탕으로 그의 사망 원인을 추락사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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