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하늘은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결정했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말끔한 외모에 재력을 겸비한 ‘엄친아’로 자상한 성격을 지녔다. 그는 김하늘의 스케줄에 맞춰 데이트를 즐기며 그와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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