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마녀사냥’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JTBC ‘마녀사냥’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29일 JTBC 측 관계자는 “아유미가 오늘(28일)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고 전했다.

아유미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아유미는 과거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귀여우면서도 4차원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유미는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드라마와 음악 활동을 오가며 한국과는 다른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했다. 9년 만에 한국으로 복귀한 아유미가 또 다른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아유미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10월 9일 방송된다.

아유미 마녀사냥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유미 마녀사냥..무조건 본방사수”, “아유미 마녀사냥..궁금하다”, “아유미 마녀사냥..어땠길래?”, “아유미 마녀사냥..예전에 아유미 많이 좋아했는데”, “아유미 마녀사냥..여전히 예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유미 마녀사냥)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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