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나와 훤칠한 외모,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 그리고 예능감까지 선보여 화제다.

황치열은 지난 2007년 2월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한번만’이라는 곡을 발표한 가수다. 같은 해 6월 정규 1집 ‘오감’을 발매했고, 이후 가수 임재범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이서진·김정은 주연의 SBS 드라마 ‘인연’의 OST로 ‘고해’를 불렀다.

그는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여 ‘R We Happy?’ ‘잠시 길을 잃다’를 피처링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남성 듀오 ‘웬즈데이’를 결성, ‘내 목에 칼이 와도’라는 곡을 발표한 바 있지만 이후 그룹을 탈퇴했다. 그는 또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보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치열이 화제인 가운데, 황치열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황치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그는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복근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그는 수줍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복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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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라디오스타’ 황치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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