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신수지, ‘가수 아니야?’ 수준급 가창력… 이유는 외가때문? 알고보니

‘복면가왕 신수지’

‘복면가왕’에 출연한 신수지가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입 돌아간 체리’와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입 돌아간 체리’는 ‘비나리’를 선곡했고,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는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선택했다. 경연 결과 관객과 연예인 판정단은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의 무대에 더 많은 표를 던졌고, 결국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가 ‘입 돌아간 체리’를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공개된 ‘입 돌아간 체리’의 정체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신수지였다. 신수지는 노래를 배워봤냐는 질문에 “배운 적은 없다. 외가가 음악 집안이라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수지는 “외할아버지가 테너 하시면서 기타공장을 크게 했다. 언니도 음악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일밤: 복면가왕’은 9.4%(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보다 3.3% 상승한 기록이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복면가왕 신수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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