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승환 열애, 강남 한복판에서 잦은 데이트 “7살 나이차 극복” 핑크빛 열애

‘유리와 열애 인정 유리 오승환 열애’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갖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비밀 데이트가 아니라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등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유리의 집이 있기도 하고, 서울에서 잦은 일정이 있던 오승환은 강남 소재의 한 호텔을 숙소로 잡아두고 지냈기에 강남 한복판에서 잦은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야구 팬들은 이미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를 알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인 오승환은 유리와는 7살 차이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유리 오승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오승환 열애, 뜬금없네” “유리 오승환 열애, 소녀시대 다 연애 하는구나” “유리 오승환, 나이 차이가 꽤 나네” “유리 오승환, 은근히 잘 어울리는 커플” “유리 오승환 열애..유리가 야구 좋아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 (유리와 열애 인정 유리 오승환 열애)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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