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결혼 임박, 연애담 공개 “아직까지 내 애교 먹혀” 달달

채리나 박용근 결혼 임박, “아직까지 내 애교 먹혀”연애담 공개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채리나 박용근 결혼 임박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는 지난 1995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디바, 걸프렌즈 멤버로 활약한 채리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연인 박용근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특히 채리나는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스포츠서울(채리나 박용근 결혼 임박)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