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매체는 빙상계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연아 김원중이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 소식을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서로 이별을 한 뒤 만났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밝히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다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냉정하게 말하면 그 당시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서로에 대한 애정에 변함없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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