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이제 막 시작한 단계” 영화같은 첫만남보니 ‘로맨틱’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소식이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33)와 배우 릴리 콜린스(25)와 열애 중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는 “새 커플이 탄생했다. 크리스 에반스가 릴리 콜린스와 교제 중”이라고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는 2월 열린 오스카 파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는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라며 “두 사람은 함께 데이트를 하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특히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 주인공 커티스를 연기했다. 릴리 콜린스는 영국의 가수 필 콜린스의 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러브, 로지’, ‘스턱 인 러브’ 등에 출연했다.

사진=서울신문DB(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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