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2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백스테이지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br>문성호PD sungho@seoul.co.kr
배우 이영은(33)이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이영은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은이 임신 3개월이다. 한창 조심해야 하는 임신 초기이다 보니 각별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은은 최근 드라마를 끝내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당분간 몸 관리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 JTBC 고정호 PD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영은의 남편 고정호 PD는 ‘무정도시’의 제작을 총괄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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