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최근 박명수 부인 한수민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결혼 7년차를 맞는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명수와 부인 한수민은 2006년 여름에 처음 소개로 만났다. 당시 박명수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단순히 의사라는 직업에 호기심을 느껴 만났다”고 회상하면서 “방송활동과 사업으로 바빠 수년 동안 여자친구를 만날 생각도 못했지만, 한수민을 처음 보고는 여성스런 외모와 꾸밈없는 성격에 반했다”고 밝혔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박명수의 남자다운 성격에 반했다”며 8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잘 통해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 2008년 4월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4월에 결혼해 8월에 첫 딸 민서를 낳았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피부과 의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소식에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남자다움에 반했구나”, “박명수 부인 한수민..둘이 잘 맞춰 사는 듯”, “박명수 부인 한수민, 스펙 좋은 여자 내 사람 만든 비결은 남성미”, “박명수 부인 한수민..박명수도 돈 많이 벌고 재미있는 남편이니”, “박명수 부인 한수민..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박명수 부인 한수민)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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