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아라 이서진, 삼시세끼 고아라 패딩’

‘삼시세끼’에 고아라가 출연해 화제다.

고아라는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유기농 하우스를 방문해 이서진, 옥택연과 프라이데이를 맞아 프라이드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아라는 이날 택연이 튀긴 튀김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서진은 “며칠 굶다 왔니”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맛있다”며 먹방을 꿋꿋하게 이어갔다.

이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과 고아라에게 서로 말을 놓으라고 권한 뒤 “택연이가 이연희랑 영화를 찍었잖아. 내가 이연희 예쁘다고 하니까 택연이가 ‘고아라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고아라의 먹방과 애교에 푹 빠진 이서진은 종전 게스트들에게 각종 일을 시켰던 것과 달리 고아라에게는 집 주변을 구경하라거나 들어가서 편히 자라며 극진히 대했다. 옥택연 역시 고아라에게 직접 가래떡을 구워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고아라가 입은 패딩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시세끼 고아라 패딩’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패딩은 이탈리아 브랜드 몬테꼬레 제품으로 170만원대의 고가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6회 시청률은 평균 7.5%, 최고 8.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고아라 효과를 톡톡히 봤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고아라 등장에 이서진 신났네”, “삼시세끼 고아라 택연, 이서진이 이어주는 건가”, “삼시세끼 고아라 때문에 본방사수 했다”, “삼시세끼 이서진 볼수록 매력에 빠진다”, “삼시세끼 고아라 패딩 예쁘던데 역시 비싸구나”, “삼시세끼 고아라 패딩 사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삼시세끼’ 캡처(삼시세끼 고아라 이서진, 삼시세끼 고아라 패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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