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배우 신하균이 70대 노인으로 완벽 변신한 가운데, 그의 근육질 몸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신하균은 70대 재벌그룹회장 ‘최고봉’으로 등장, 이기적이고 고집불통 노인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4시간에 걸친 특수분장 결과 완벽한 70대 노인의 얼굴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하균은 6일 방송에서 30대 근육몸매를 과시해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봉(신하균 분)이 도로 위 싱크홀로 인한 차량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운좋게 큰 부상없이 집으로 돌아온 고봉은 욕조에 몸을 담갔다가 나왔는데, 30대로 몸이 젊어져 있었다. 고봉은 30대로 변해버린 자신의 몸에 충격을 받았으나, 이내 중요 부위까지 꼼꼼히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하균은 군살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스터백 신하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신하균,70대 30대 왔다갔다하네”, “미스터백 신하균 명드 탄생입니다”, “미스터백 신하균, 몸 정말 좋더라..”, “미스터백 신하균, 근육질 몸매 깜짝 놀랐네”, “미스터백 신하균, 믿고 보는 신하균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미스터백 신하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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