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특별간식’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을 맞이해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특별휴가증과 특별간식을 제공한다.

지난 20일 청와대에 따르면 일반 사병 전원이 전역일 전까지 일반휴가와 함께 한 차례에 한 해 1박 2일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휴가증을 지급한다.

또한 장병 전원에게 김스낵, 멸치스낵, 전통약과 3종류에 특별간식이 제공된다.

특별간식은 오는 23일부터 추석 전까지 해당부대에 배송돼 장병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격려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및 포격 도발 사건에 단호히 대응한 것 등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애국심과 충성심을 치하하는 뜻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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