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홈페이지.


떠리몰 임박몰 등 B급 상품을 판매하는 리퍼브 매장이 화제다.

리퍼브숍에서는 전시, 반품 상품을 비롯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 미세한 흠집이 난 가구 등의 B급 상품이나 중고 상품을 판매한다.

여기서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아닌 제조업자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다. 따라서 기한이 조금 지났더라도 일정기간은 섭취해도 안전하다. 유통기한이 5월에서 7월까지로 정해진 과자와 이유식 등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떠리몰 임박몰 등 리퍼브숍은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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