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일본 출국 차 김포 공항을 찾은 박신혜의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19, 20일 각각 오사카 텐진홀, 도쿄 야마노홀에서 ‘2014 Story of Angel in Japan’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속 박신혜는 시원한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루즈 핏 네이비 컬러 슬랙스를 착용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2014년 트랜드 컬러인 다즐링 블루 하이힐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모던한 도시 여성 이미지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스타일링에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글로시한 느낌의 숄더백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 제품 ‘팬시 O(Fancy O)’로써 최상급 가죽위에 와일드하게 표현된 텍스쳐가 특징인 클래식한 감성의 패션 아이템이다.

이를 접한 대중들은 ‘박신혜 패션 센스 장난 아니다.’, ‘김포공항 아니고 뉴욕인줄 알았다.’, ‘박신혜 역시 여신!!.’ 등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편, 배우 박신혜는 이번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5개 도시와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팬미팅 투어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