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움용 교수 역대 아이큐 순위 4위’

IQ가 210으로 알려진 김웅용 교수가 화제다.

최근 리치스트닷컴이라는 곳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IQ가 높은 인물 10명을 발표했다. 이 중 4위에 대한민국 공학자 김웅용교수가 이름을 올려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김웅용 교수는 생후 80일에 걸어 다니고 생후 6개월에 간단한 문장을 말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세살 때 우리말은 물론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를 읽었으며 5세 때 미분 적분 문제를 무리없이 풀었다고 알려졌다.

이어 5세 때에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하고 8세 때에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문리학과를 수료하여 11세 때인 1973년부터 1978년 까지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선정된 인물 중에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IQ가 160~190으로 9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IQ 180~190으로 7위, 여기에 비운의 수학자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가 IQ 250~300으로 1위에 선정 됐다.

대한민국 공학자 김웅용 교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웅용 교수, 정말 대단한 사람이 한국에 있었네”, “김웅용 교수, 이런 천재가 왜 이렇게 안 유명하지?”, “김웅용 교수, 어디까지나 추청치 일 뿐”, “김웅용 교수..멋있네”, “김웅용 교수..지금 교수님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김웅용 교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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