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

추성훈 딸 추사랑이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원조 추사랑’ 미라이짱이 화제다.

‘미라이짱’은 큰 눈과 오동통하고 빨간 볼, 짙은 눈썹을 가진 일본인 아이를 촬영한 사진집으로, ‘미래에서 온 아이 같다’고 해서 붙여진 애칭이다.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는 친구 딸 쓰바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책으로 출간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공개된 미라이짱은 초등학생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속 미라이짱은 블랙 원피스에 빨간 책가방을 메고 등교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앞서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JTBC ‘썰전’에서 미라이짱을 언급하며 “일본에 유명 화보모델 중 미라이짱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화보 촬영을 강하게 추천한 바 있다.

미라이짱의 사진집을 낸 카아시마 코도리는 친구 딸인 미라이짱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1년간 미라이짱의 사진을 찍어 사진집으로 발간했으며, 이 사진집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일본 책으로 꼽혔다.

미라이짱은 단발머리에 짙은 눈썹, 귀여운 외모와 왕성한 식욕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을 접한 네티즌은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그래도 추사랑이 귀엽다”,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독특한 매력 있네”,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잘 자라고 있구나”,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사랑이도 화보 찍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미라이짱 사진집, 추사랑 일본반응)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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