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33)이 열애를 인정한 지 6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27일 한 매체는 천정명의 일반인 여자친구의 측근의 말을 빌려 “열애설 이후 천정명과 여자친구가 결별했다. 천정명 여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인데 열애설 후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정명 여자친구 A씨는 무책임한 보도로 인한 사생활 노출 피해를 호소했다. A씨 측근은 “천정명과 만났다는 이유로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일부 사이트에 사진 등 개인 정보도 떠돌았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차라리 이별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천정명은 지난 21일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이 보도되자 22살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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