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바보 만드는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영상 속에는 귀여운 외모의 여자 아이가 등장한다. 영상 속의 아이에게 엄마는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엄마가 딸에게 “모르는 아저씨가 까까 먹으러 가자고 하면?” 이라고 질문한다. 그러면 딸은 너무나 환하게 웃으며 “좋아 좋아” 라고 해맑게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엄마는 “안돼요”라고 말하도록 주입시키며 반복시킨다. 그러면 딸은 엄마가 가르쳐 준대로 “안돼요”라고 답해 미소를 머금게 한다.

모든 교육이 끝나고 딸에게 다시 앞서 물었던 질문을 다시 하면 딸은 “안돼요~”라고 엄마가 가르쳐준대로 잘 답한다.

하지만 엄마가 “모르는 아저씨가 수영하러 갈래?”라고 묻자 “좋아”라고 다시 교육하기 전의 답을 해 엄마의 웃음을 자아낸다.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영상에 네티즌들은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지?”,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아이가 너무 예뻐”,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딸 가진 부모는 정말 걱정될 듯”,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딸바보 만드는 영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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