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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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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여신’ 채보미(21)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채보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대들 오늘은 싱글싱글 웃지 마요. 싱글인거 티 나니까. 꾸리 꾸리 꾸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보미는 그윽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가슴과 치골라인이 한껏 강조된 비키니를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순식간에 ‘좋아요’ 5천 개를 돌파하며 ‘페북여신’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채보미는 현재 로드 FC 걸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채보미 페이스북

연예팀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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