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61)이 35세 연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멜 깁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여자친구인 로잘린 로스와 함께 거리를 누비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현재 61살의 멜 깁슨은 26살의 여자친구와 3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그의 여자친구는 전직 마상 체조 선수인 로잘린드 로스다.

지난 1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고, 이로써 멜 깁슨은 아홉 명의 아버지가 됐다.

한편 멜 깁슨은 1980년 로빈 무어와 결혼해 슬하 7명의 자녀를 뒀지만 이혼했다. 이후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 교제하며 그 해 10월 딸 루시아를 품에 안은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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