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Splash News
AP=연합뉴스
할리우드 미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삭발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8일 미국 LA의 한 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파격적인 삭발 헤어스타일에 블랙 탱크톱 차림으로 보이쉬한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동성애자임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현재도 여성과 교제 중이어서 이러한 스타일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아마겟돈’의 수중 버전으로 비유되는 차기 영화 ‘언더 워터 (Under water)’ 촬영을 위해 이같은 파격 헤어스타일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랑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퍼스널 쇼퍼’는 영혼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퍼스널 쇼퍼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이 의문의 존재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다룬 ‘하이클래스 고스트 드라마다. 지난 2월 국내서 개봉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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