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크리스토퍼 플루머, 게오르그 요하네스 폰 트랩 대령 역
줄리 앤드류스(79, Julie Andrews)가 3월 10일(현지시간) 뉴욕의 ABC 방송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br>
차미언 카, 리즐 역
안제라 카트라이트, 브리지다 역
헤더 멘지스, 루이자 역
니콜라스 하몬드, 프리드릭 역
데비 터너, 마르타 역
듀엔 체이스, 커트 역
킴 카라스, 일곱째 그레틀 역
사운드 오브 뮤직 개봉 50주년


폰 트랩가(家)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로버트 와이즈 감독이 영화화한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이 3월로 개봉 50주년을 맞았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영상미, 아름다운 영화 음악 등으로 5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영화의 고전이다.

1966년 제3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음악편집상, 음향상, 작품상, 편집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했다. 제2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여우주연상, 작품상을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