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모델 케이트 업튼(22·사진)이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구글드’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으로 뽑혔으며,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명을 얻었다.

업튼은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등을 누르고 최고 상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구글드’ 2위에는 모델 겸 영화배우 켄달 제너, 3위는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뽑혔다.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비브라운, 샘 에델만의 간판 모델이며 게스, 데이비드 율만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또 미국 한편 업튼은 ‘SI’에서 매년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2012년, 2013년) 장식했고, 올해 초 50주년 기념 수영복 특집판 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美 유명 연예 매거진 ‘피플’은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뽑히기도 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