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이자 러시아 최고의 모델 이리나 샤크(26)이 영국 안경업체 린다패로우의 모델로 나섰다.
이리나 샤크는 모델 제로드 스캇과 함께 ‘방랑’이라는 주제로 린다패로우 2015년 봄/여름 화보를 찍었다. 수영장에서 스캇과 함께 섹시한 포즈를 연출하며 촬영에 응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호날두와 아르마니 화보를 함께 촬영한 뒤 연인으로 발전,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올해 영화 ’허큘리스’로 데뷔, 드웨인 존슨과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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