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더브라
사진제공=원더브라
톱모델 미란다 커(31)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는 미란다 커의 숨막히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핫핑크의 언더웨어에 블랙 셔츠만을 입고 있어 팜므파탈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미란다 커의 탄탄한 몸매뿐만 아니라 포즈부터 의상, 메이크업, 조명 세팅까지 세심하게 관여하는 등 세계적 모델다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 또한 “많은 스텝들의 배려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스텝들과 다시 한번 함께 일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원더브라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0월 미란다 커 한국 방문 이후 S/S 시즌 미란다 커 라인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미란다 커가 일일 호스트로 진행한 홈쇼핑 라인은 아예 완판됐다” 며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섹시 와이어프리 역시 미란다 커의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잘 표현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탑 모델 미란다 커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원더브라 화보는 기사를 통해 차차 소개될 예정이다.

미란다 커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속옷전문쇼핑몰 브라프라(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