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br>
19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해변의 디카프리오.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br>
2013년 12월 카리브해에 위치한 생 바르텔르미(St Barthelemy)에서 훤히 비치는 티만 입은 채 물에 들어간 토나 가른.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br>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이 1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그러나 독일 출신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연인 토니 가른(23)은 없었다. 디카프리오는 긴 머리를 묶어 꽁지머리를 한 데다 수염도 깎지 않아 덥수록했다. 더욱이 나이 살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일만큼 두툼한 뱃살도 만만찮았다. 중년 티가 물씬났다.

디카프리오는 24일 프랑스 남부 휴양지 생트로페의 해변에서 놀았다. 마이애미에서 생트로제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세계적인 스타의 일정인 셈이다. 생트로제에서는 토니 가른도 비키니 차림으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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