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승, 마리오 괴체 결승골, 앤 캐스린 비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브라질월드컵 결승 독일 아르헨티나전에서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가 결승골로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다.

마리오 괴체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독일 아르헨티나전에서 0-0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연장 후반 8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독일을 1990년 이후 통산 4번째 우승을 안겼다.

양 팀 모두 골문을 좀처럼 열어젖히지 못한 가운데 전·후반 90분이 다 지나갈 때쯤 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이 선택한 마리오 괴체 카드가 제대로 적중했다.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와 교체 투입된 마리오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안드레 쉬얼레(첼시)의 크로스를 받아 절묘한 가슴 트래핑에 이어 왼발 슈팅으로 연결, 결승골을 성공했다.

마리오 괴체가 결승골로 주목 받으면서 여자친구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앤 캐스린 비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경기장으로 달려나와 기쁨을 함께 누리는 드락슬러 여자친구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드락슬러 여자친구는 빼어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독일 아르헨티나전 마리오 괴체 결승골 정말 멋졌다”, “독일 아르헨티나전 마리오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모델 군단이다”, “독일 아르헨티나전 마리오 괴체 결승골 전까지 정말 팽팽했다”, “독일 아르헨티나전, 메시가 골을 못 넣다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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