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프러포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재결합한 연인 셀레나 고메즈에게 청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3일 미국 현지 매체인 할리우드 라이프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청혼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매체는 저스틴 비버는 최근 프러포즈용 반지를 고르러 다니며 셀레나 고메즈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이미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안다. 아직 어린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매우 깊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부모와 가족, 친구들이 결혼을 반대한다. 그러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심한 반대에 오히려 사랑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프러포즈 소식에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프러포즈 하다니 대박이네’,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두 사람 잘 어울리긴 한데..나도 반대다’,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두 사람 결혼 반대요’,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프러포즈..과연 저스틴 비버가 정신 차릴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프러포즈)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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