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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중국 영화배우 자오 타오(Zhao Tao)의 드레스가 바람에 휘날려 굴곡 몸매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br>ⓒ AFPBBNews=News1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한 여성이 팬티가 보이는 줄도 모른 채 취재진을 향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br>ⓒ AFPBBNews=News1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영국의 톱 모델 사라 마샬(Sarah Marshall)이 자수 레이스 무늬에 아슬아슬하게 가슴이 가려진 원피스를 입고 등장, 청중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발리우드 스타 아이쉬와라 라이(Aishwarya Rai,40)가 자신의 풍만한 가슴보다 작은 사이즈의 드레스를 입고 청중에게 인사하고 있다.<br>ⓒ AFPBBNews=News1
세계 스타들이 모두 모이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정체 불명의 게스트가 화려한 금빛 의상을 입고 치마 부분을 들어올려 각선미를 보이고 있다.<br>ⓒ AFPBBNews=News1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프랑스 출신 영화배우 겸 감독인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47)가 취재진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자 원피스가 흘러내려 풍만한 가슴이 보이고 있다.<br>ⓒ AFPBBNews=News1
중앙 부분이 시스루로 된 드레스를 입은 프랑스 출신 영화배우 프레데릭 벨(Frederique Bel,38)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 등장, 청중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br>ⓒ AFPBBNews=News1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프랑스 출신 영화배우 엘자 질버스테인(Elsa Zylberstein,45)가 입은 드레스의 자수 부분이 아슬아슬하게 가슴 부분을 가리고 있다.<br>ⓒ AFPBBNews=News1
뒤태 신경 쓰느라 팬티 보이는줄도 모르고
20일(현지시간) 제67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맵스 투더 스타즈(Maps to the Stars)’의 시사회 현장에 반라 상태의 금발 가발을 쓴 여성이 등장, 청중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AFPBBNews=News1
프랑스 칸에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가 한창이다. 20일부터 22일(현지 시간)까지 레드 카펫에는 세계적인 영화배우와 모델들의 섹시하고 아찔한 복장과 미모로 전 세계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다.



영화 ‘맵스 투 더 스타즈(Maps to the Stars)’의 시사회 날에는 정체불명의 한 여성이 금발 가발을 쓴 채 반라의 모습으로 등장, 다른 청중들을 경악케 했고, 영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여배우들은 가슴, 다리 등 여성미를 최대한 드러낼 수 있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여 가히 ‘별들의 축제’라는 명성을 유지했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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