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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pard)가 주최한 칸 국제영화제 백스테이지 파티에서 영국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가 참석, 인형같은 표정으로 포토존에 서 있다.

쇼파드(Chopard)는 154년 전통의 스위스 전통 주얼리 브랜드로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반지로 알려지면서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수키 워터하우스(21)는 영국 보그닷컴(Vogue.com)의 스타일 칼럼 ‘Today I’m wearing’을 연재, 패션계로부터 주목을 받아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gne)의 뒤를 잇는 ‘런던의 잇걸(it girl)’로 등극했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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