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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톤
미국 뉴욕의 의상연구소 찰스 제임스 갈라패션쇼가 5일(현지시간) 저녁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렸다. 뉴욕의 패션계 연례 행사중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손꼽히는 이 행사에는 패션계는 물론이고 헐리우드 스타들까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모델 케이트 업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1978년에 사망한 찰스 제임스는 20세기 중반 최고의 디자이너로 화려하고 세공이 많이 들어간 드레스에 섬세한 드레이핑 기술을 도입한 의상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br>ⓒ AFPBBNews=News1 <br>
케이트 업톤. 스플래시뉴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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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톤. 스플래시뉴스닷컴
케이트 업톤. 스플래시뉴스닷컴
슈퍼모델 케이트 업톤(22)이 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파파라치에게 속옷을 촬영당하고 말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케이트 업톤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4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쇼의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업톤은 얇은 시스루 치마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간 상태에서 하차를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속옷이 카메라에 찍혔다.

케이트 업톤은 미국 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를 장식하는 등 최근 가장 각광받는 모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012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사귀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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