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23)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제이콥 제빗센터에서 열린 ‘X-Men:Days Of Future Past)’ 시사회에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했다.

로렌스는 ‘헝거게임’에서는 여전사 캣니스 에버딘 역을, ‘X-Men’에서는 미스틱 역으로 활약을 펼친다.

로렌스는 지난해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다 올해 영화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을 만큼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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