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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 제니퍼 니콜 리<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 제니퍼 니콜 리<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 제니퍼 니콜 리<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이자 할리우드 연예인 헬스 트레이너 제니퍼 니콜 리(Jennifer Nicole Lee·38)가 쇼핑 중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마이애미의 거리에서 쇼핑 하는 제니퍼 니콜 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니콜 리는 짧은 A라인 원피스를 입고 물건을 집으려 자세를 낮추다 속옷이 노출되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177㎝에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제니퍼 니콜 리는 두 아이를 출산한 뒤 체계적인 다이어트로 1996년 미스 비키니에 뽑혔다. 이후 피트니스 전문회사 ‘JBL 퓨전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섹시한 바디 다이어트’ 책과 DVD를 출판,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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