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11년 차에 접어든 모델 혜박이 합류했다.

혜박은 이날 아사이베리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혜박은 바나나, 베리, 아사이베이, 꿀, 우유에 토핑을 올린 345kcal 아사이볼을 만들어 먹었다. 남편 브라이언 박도 아사이볼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육아로 모델 활동은 잠시 쉬고 있는 혜박, 운동 만큼은 빼놓지 않았다. 한 시간의 사이클 운동을 하고 돌아온 혜박은 그날 저녁 남편, 리아와 함께 외식 데이트에 나섰다. 메뉴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던 중 혜박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남편이 이유를 묻자 혜박은 “너무 예쁜 것 같아. 어떻게 이런 천사가 왔을까?”라며 딸 리아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