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멤버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만이 프로그램의 종영을 언급하자, 안정환은 “저희 프로그램 끝나는 것이냐?”라며 모르는 척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사실 저희 프로그램 종영은 예정돼 있는 것이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시청률이 잘나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 카페를 하게 됐다. 마무리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홍대에서 일일 카페를 열고 시청자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궁민남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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