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가 체지방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BJ 밴쯔가 헬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체성분 검사를 받은 밴쯔는 예전보다 체지방률이 늘었다는 말을 듣고 걱정했다. 하지만 늘었다는 밴쯔의 체지방률은 8%였다. 이를 보던 모든 출연진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체지방률 8%는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영자도 “성인 남자 평균 체지방률이 16.8%”이라며 밴쯔의 체지방률에 감탄했다. 김숙은 이어 “대회 나가는 분도 대부분 10% 미만이다. 축구선수 호날두도 7%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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