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짝사랑 셰프 가게를 재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달달한 대화가 오고 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방해꾼이 등장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 가게에 재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회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와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18일 짝사랑 셰프를 다시 만나러 간다. 셰프는 이영자가 식당에 들어서자 “오랜만에 오셨네요”라며 반갑게 그녀를 맞이했다.

사진 속 얼굴에 웃음이 만연한 이영자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 매니저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영자와 셰프는 지난 방송 이후 후일담을 나누며 달달한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와 셰프의 핑크빛 모드에 예상치 못한 방해꾼(?)이 있었다는 전언이다. 그 방해꾼은 다름 아닌 돈가스. 이영자의 추천으로 돈가스를 주문한 매니저는 기가 막힌 맛에 흠뻑 빠졌고,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뒤로한 채 돈가스를 먹는 데만 집중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영자와 셰프는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돈가스에 몰입한 매니저의 무아지경 먹방은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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