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성우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하~지상 3층으로 구성된 신성우 집은 아이와 가족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 씀씀이가 곳곳에 녹아 있었다.

이날 신성우는 “6월에 새집으로 이사왔다”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그는 “지하에는 아이를 위한 놀이방과 운동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1층은 어머니와 아이를 위한 공간, 2층은 아내와의 생활 공간이 있다”고 전했다. 3층은 신성우가 홀로 쓰는 서재로 꾸며졌다.

한편 신성우는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에 혼자 올라왔다. 명절만 되면 다른 가족들이 부럽더라. 나는 그런 것을 못 누리고 살았으니, 아이 태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단독 주택을 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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